• LG전자가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을 시작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 하반기 화면을 가로로 돌릴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코드명은 '윙', 출시 이름은 'LG 스핀'으로 추정된다. 과거 삼성전자가 판매했던 애니콜 '가로본능'과 비슷한 형태다.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두 개를 포갠 상태에서, 보조 화면을 돌리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디스플레이가 T자형으로 구현되는 것. V50에 이어 또다른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인 셈이다.윙은 유튜브와 틱톡 등 세로 콘텐츠와 함께,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넷플릭스 등 가로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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