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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라운드 수원삼성과 광주FC의 경기에서 광주는 후반 50분 수원 김건희의 결승골에 1:0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광주의 김호영 감독은 "생각보다 이른 시간 실점을 해서 아쉽지만,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찬동, 김원식, 김종우 등 신입 선수들의 활약에 대해서 "이찬동은 훈련한 지 9일 밖에 안됐고, 시간적으로 발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아쉽지만 중앙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평하며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202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