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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수원삼성 캡틴 염기훈, 수원삼성과 1년 재계약!

수원삼성의 캡틴 염기훈이 1년더 수원의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삼성 구단에 따르면 염기훈은 수원과 1년 계약연장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2006년 전북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염기훈은 울산현대를 거져 2010년 수원삼성에 입단하여 수원 통산 363경기출전 70골 117도움을 기록 중이며, K리그 최다 도움 및 최다 프리킥 골 (17개)의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7차례 팀의 주장을 역임하며 헌신과 배려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팀의 많은 부분에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로써,
2020.11.13
스포츠
전북현대 K리그1 우승! 8회 우승으로 K리그 최다 우승 달성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10,251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전북현대와 대구FC의 경기에서 전북이 2:0으로 승리하면서, 리그 4연패 및 K리그 최다우승(8회)을 달성했다. 특별히 이날 경기는 이동국의 은퇴경기로 치뤄진 가운데, 전반 26분 전북의 조규성이 최철순의 컷백을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터트렸고, 13분 뒤에는 대구 수비수 조진우를 맞고 나온 볼을 조규성이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밀어 넣으며 2:0 쐐기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이후, 후반에 양팀은 추가
2020.11.02
스포츠
멀티골 일류첸코, 'K리그1 25라운드' MVP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두골을 기록한 포항의 일류첸코를 25라운드 MVP에 선정했다. 포항의 일류첸코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2분 강상우의 왼쪽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첫 골을 터뜨렸으며, 후반 25분 에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멀티 골을 기록했다. 한편, 일류첸코는 올 시즌 세 번이나 라운드 MVP에 선정됐으며, 이는 울산 주니오와 함께 가장 많은 횟수이다.또한, 2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는 전북이 광주에게 4
2020.10.22
스포츠
[ACL]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일정 카타르에서 개최

AFC는 지난 9일 AFC 챔피언스리그 동아시아 경기를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도하(카타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FC는 현재 서아시아 경기를 4강까지 모두 마친상태로, 동아시아 경기는 오는 11월 18일 부터 조별예선을 시작해서, 16강부터는 단판승부로 경기를 치르게되며, 결승은 12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AFC의 사무총장 존 다토'윈저는 "AFC 챔피언스리그 서아시아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한 카타르 축구협회 및 엄격한 방역절차를 진행해준 관련 부처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카타
2020.10.12
스포츠
멀티골 정승현, 'K리그1 24라운드' MVP 선정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울산현대와 상주상무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울산의 정승현이 K리그1 2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울산은 지난 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 상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이날 경기에서 울산의 정승현은 전반 31분 홍철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 골을 터뜨렸으며, 이어 5분 뒤 전반 36분 정승현은 박정인의 헤더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 골을 만들며 본인의 개인통산 첫 멀티골을 터트렸다. 또한,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매치 역시도 울산과
2020.10.08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 2020', 2차 클럽상 선정구단 발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10~18라운드 기간 중 구단들의 마케팅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과 그린스타디움(Green Stadium)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며,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대구가, K리그2는 대전이 수상했다.대구는 지난해 1차부터 5회 연속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했으며, 대전은 올 시즌 1차부터 2회 연속 수상이다.대구는 첫
2020.10.01
스포츠
[국가대표] 벤투호 VS 김학범호 대표팀 명단발표! 10월 9일과 12일 고양에서 맞대결

10월 9일과 12일 남자 국가대표팀(벤투호)와 U-23 대표팀(김학범호)의 맞대결로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가 개최된다.당초 해당 경기는 9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FIFA가 코로나19로 인해 A매치 기간을 2022년 1월로 연기하고, 10월에 있을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이 내년으로 연기됨에 따라서, 10월에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매치가 성사됐다. 이번 매치의 컨셉트는 '기부금 쟁탈전'으로, 대한축구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승리팀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하는 형태로 이루어
2020.10.01
기타
[K리그1 포토] 11년만에 슈퍼매치에 출전한 FC서울의 기성용!

역대 91번째 슈퍼매치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가 13일 오후 5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2020 하나원큐 K리그1’ 20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서울의 기성용이 11년만의 슈퍼매치에 출전했다.기성용은 지난 8월 30일에 열린 울산현대와의 K리그1 18라운드에서 3,936일만에 K리그 경기에 출전했고, 지난 9월 5일 K리그1 1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 교체출전 했다.
2020.09.14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2연패 전북 모라이스 감독 " 아직 경기는 남아있다"

'2020 하나원큐 K리그1' 19R 성남FC 와 전북현대의 경기가 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원정팀 전북현대는 선두 울산현대를 추격을 하기 위해 성남 전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였으나, 전반전 유인수, 후반전 박태준에게 골을 허용하고, 김현성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까지 잡았지만 0-2로 패배하고 말았다.지난 라운드에 이어 2연패를 기록하게 되며, 선두 울산현대와의 간격을 좁히는데 실패한 전북은 남은 우승경쟁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경기 후 전북 모라이스 감독은 "전반전에 좋은 경기를 하며, 쉽게 골을 기록했어야 했는데, 만드
2020.09.05
스포츠
[K리그1] 성남FC, 홈 경기 첫 승 신고! 전북 충격의 2연패

김남일 감독이 드디어 뒤 늦은 홈 경기 첫승을 신고했다. 그것도 친정팀이자 우승후보인 전북현대를 꺾는 대 이변을 연출했다. 5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전북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유인수의 선제골, 후반 박태준의 추가골을 앞세운 성남FC가 우승후보 전북현대를 2-0으로 꺾으며, 뒤 늦은 홈 경기 첫승을 신고했다.반면 전북현대는 지난 라운드 강원전 1-2 패배에 이어 오늘 경기마저 패배를 하며 충격적인 2연패를 기록을 했다.6일 펼쳐질 선두 울산현대 경기결과에 따라 최대 승점차가
2020.09.05
스포츠
[K리그1]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성남FC vs 전북현대 출전명단 공개

홈 경기 첫 승리를 노리는 성남 FC와 선두탈환을 노리는 전북현대의 서로간 승리를 원하는 경기가 5일 17시 30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리그 2위 전북현대는 지난 라운드에서 강원 FC에게 홈에서 1-2 패배를 당했다. 선두 울산현대를 추격하기 위해서는 이번 성남 전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홈 팀 성남은 현재 승점 18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고 객관적인 전력차이는 전북현대에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리그 개막 후 아직 홈에서 승리를 못하고 있어서 홈에서 첫 승이 간절한 상황이다. 양 팀 간의 올 시즌 전적은 지난 7월 1
2020.09.05
스포츠
[K리그1] 각종 이슈와 기록이 많았던 'K리그1 18라운드' Review

지난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6경기가 열렸다.이번 18라운드 경기들은 각종 기록들과 풍성한 이슈가 많았다. 1. 울산현대 3:0 FC서울 (쌍용 더비의 성사) – 29일 17:30분, 울산 문수축구전용구장마침내 팬들이 기대하던 ‘쌍용 더비’, 기성용이 후반 20분 교체로 경기장에 들어가면서 이청용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기성용이 K리그에서 경기를 뛴 것은 10년 9개월 9일 만이며, 두 선수가 같이 뛴 것은 2009년 7월 19일 서울:강원 전 이후로 11년 1개월 11일 만이다.하지만
2020.08.31
스포츠
[K리그1] FC서울 기성용, 30일 울산전 엔트리 포함예정!

28일 오후, FC서울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기성용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울산현대와의 원정경기 명단에 포함될 예정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지난 7월 22일 FC서울 구단 주관하에 입단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30일에 경기에 출전할 경우 2009년 11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 이후 '3,936일'만의 K리그 복귀가 이루어 지게 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선발출전 또는 교체명단 포함 여부는 미정이며, 해당사항은 경기 1시간 전에 발표할 예정이다.기성용의 원정 엔트리
2020.08.29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울산 이청용, "FC서울은 상승세를 타고있는 껄끄러운 상대"

27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울산현대와 FC서울 경기에 앞서 울산현대 구단 주관하에 미디어데이가 울산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쌍용더비 성사여부로 주목을 받으며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청용은 "2위 전북과 승점 1점차이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서울은 프로생활을 시작했던 곳이기 때문에 남다른 경기이기도 하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빠른 적응의 비결로는 "기대를 얼마나 해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있다.
2020.08.27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울산 김도훈 감독, "우리 페이스 대로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27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울산현대와 FC서울 경기에 앞서 울산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울산현대 구단 주관하에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남은 경기들은 매우 중요한 경기들이다. FC서울과의 경기는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경기고 서울에서 뛰었던 이청용, 고명진 등의 선수가 우리 팀에 있기도 하다"고 답하며 "서울은 감독 교체 이후에 좋은 페이스를 찾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더운 날
2020.08.27
기타
[K리그1 포토] 성남 김현성의 헤딩을 잡아내는 울산 조현우 골키퍼

23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조현우 골키퍼가 성남 김현성의 헤딩을 잡아내고 있다.
2020.08.24
기타
[K리그1 포토] 문전 앞에서 볼을 처리하고 있는 성남 김영광 골키퍼

23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경기에서 성남 김영광 골키퍼가 문전 앞에서 볼을 처리하고 있다.
2020.08.24
기타
[K리그1 포토] 성남 양동현의 킥을 클리어하는 울산 불투이스

23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경기에서 울산 불투이스가 성남 양동현의 킥을 헤딩으로 클리어하고 있다.
2020.08.24
기타
[K리그1 포토] 성남 임승겸과 울산 비욘존슨의 공중볼 대결

23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경기에서 성남 임승경과 울산 비욘존슨이 공중볼 대결을 펼치고 있다.
2020.08.24
기타
[K리그1 포토] 공중볼을 처리하는 성남 김현성의 헤딩

23일, 오후 8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경기에서 성남 김현성이 헤딩으로 공중볼을 처리하고 있다.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