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터스포츠는 1000분의 1초의 짜릿한 시간으로 승부를 가른다는 표현을 많이 쓰지만 실제 경기에서 그 기록을 보기는 드물다.슈퍼레이스 2라운드 예선 경기에서 1위와 2위의 승부에서 0.001초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예선 1위로 결승 폴포지션을 잡은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이 2분 12초543를 기록했고, 2위에 오른 엑스타 레이싱 이창욱이 2분12초535로 딱 0.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지난 10번의 경기만에 폴포지션을 잡은 김재현은 오히려 그 10번의 경기 동안 3번이나 포디움에 오르며 베테랑 드라이버의 면모를 과시했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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