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21일 밤 10시, 카타르 에튜케이션 시티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울산현대와 상하이 선화의 경기에 앞서, 공식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에 열린 미디어데이이 참석한 울산현대의 김도훈 감독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인데도 축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는 클럽 팀이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다는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첫 경기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우리는 만들고자 하는 내용과 결과를 얻기 위해 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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