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수원은 전반 9분 실라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2분 제리치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를 거두고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힘든 일정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 했다고 말하고 싶다. 서로 아쉬운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홈에서 지지않는 경기를 했던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먼저 실점했지만 따라간 부분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는 경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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