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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3일, 한국축구의 레전드 송종국을 구단의 어드바이저로 선임했다. FC안양의 어드바이저로 선임된 송종국은 유소년 육성 및 스카우팅, 유소년 시스템, 프로 선수 훈련 시스템, 경기력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의 조언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송종국은 지난 2001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2002년 월드컵 이후로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를 통해 유럽에 친출했다. 이후, 3년만인 2005년 수원삼성을 통해 K리그에 복귀해 5년간 활약 후 사우디의 알 샤밥, 울산현대, 중국의 텐진테다 등에서 활약했다. 1998년 A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