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S20이 보급형으로 탈바꿈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0 팬에디션(FE)를 출시했다.S20 FE는 코로나19로 판매 부진을 겪던 갤럭시 S20의 부품을 이용해 만든 모델이다.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미국 판매 가격은 699.99달러로 책정됐다. 자급제와 통신사 판매 제품 모두 동일하다. 지난해 출시한 애플 아이폰11과 같은 가격으로, 한화로는 약 82만원 수준이다. 갤럭시S20(약) 125만원)보다 30만원이나 저렴하다.주요 스펙은 거의 그대로다. AP가 동일한 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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