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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정취와 숲의 초록을 동시에 느낄 수 숲 여행이 진행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6월 경남 남해로 '사색하는 숲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활용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문화와 역사 등을 탐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참가자들은 6월 20일부터 이틀간 편백자연휴양림,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 유배문학관, 섬이정원, 물건리 방조어부림 등을 탐방하고, 숲해설 등을 체험하게 된다.특히 이번 숲여행은 섬을 둘러싼 바래길과 다랭이마을, 두모마을 등을 걸으며 푸
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