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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24일,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FC서울과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린가운데, 서울은 한승규, 윤주태, 정한민, 이인규의 득점에 힘입어 5: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46분 교체 투입된 윤주태는 2골 2도움을 올리며,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윤주태는 "저희 팀이 오늘 승점 3점이 꼭 필요한 경기였는데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동안 제가 골을 많이 넣지 못한 것은 사실인데, 득점을 하고 이길 수 있어서 팬분들에게 감
202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