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3일, 카타르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상하이 선화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열렸다.울산은 이번 대회에서 4연승을 거두며 승점 13점으로 이미 조별예선 통과를 확정 지은 상태이며, 상하이 선화는 이번경기에서 승리하고 같은 시간 경기가 열리는 퍼스 글로리와 FC도쿄의 경기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울산은 전반부터 공세를 퍼부은 가운데 전반 3분 박정인이 중거리 슈팅으로 상하이 선화의 골문을 가르며 프로 데뷔 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울산은 공세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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