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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신도시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매가격 상승세와 미분양 가구 감소세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분양 단지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2기 신도시는 지난 2003년 집값 폭등을 막기 위해 추진된 신도시를 말한다. 김포 한강, 인천 검단, 화성 동탄1·2, 평택 고덕, 수원 광교, 성남 판교, 위례, 양주 옥정, 파주 운정 등 수도권 10개 지역과 충남 아산, 대전 도안 등 충청권 2개 지역 등 총 12개 지역이 지정됐다.2기 신도시는 교통이나 편의시설 등 각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