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전기차(EV) 기반의 혁신 모빌리티 전문 법인 '퍼플엠(Purple M)'을 설립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략 투자한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코드42(CODE42)'가 지분과 핵심 기술을 신규 플랫폼에 제공할 방침이다.기아차에 따르면 퍼플엠은 EV를 통한 'e모빌리티(electric-Mobility)'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분 대부분은 기아차가 출자한다. 코드42도 10~20% 출자하고 이사회에 참여한다. 이사회 의장은 송창현 코드42 대표가 맡는다. 최고경영자(CEO)에는 국내 카풀 서비스 스타트업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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