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30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FC도쿄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울산은 윤빛가람의 멀티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으로 거두며 조별예선을 통과했다. 윤빛가람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44분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 냈으며, 후반 85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강력한 오른발슈팅으로 역전골을 만들어 내며 경기 MOM에 선정됐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울산의 윤빛가람은 "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고 한일전이기도 한 중요한 경기여서 선수들도 지지 않으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