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K리그2 2021' 2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 김천상무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서울이랜드보다 2.5배나 많은 패스시도와 17개의 슈팅으로 기록하고도 서울이랜드에게 4:0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김천상무의 김태완 감독은 "할말이 없는 경기다. 충격적이다. 열심히 한 것 같은데 들어가서 곱씹어봐야 할 것 같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올해 안 풀리는 이유에 대해 "박용우, 권경원선수가 부상이 있으면서 중앙에서 경기를 잘 풀어가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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