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반떼가 세계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012년에 이어 두번째다.현대차는 11일(현지시각) 열린 ‘2021 북미 올해의 차' 온라인 시상식에서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승용차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1994년 시작된 ‘북미 올해의 차'는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자동차 시상식으로 꼽힌다.아반떼는 최종 결선에서 형제격인 제네시스 G80, 일본 닛산 센트라와 경쟁을 벌였다. 아반떼는 디자인과 첨단 안전 등 편의사항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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