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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FC서울 vs 광주FC, 기성용 결승골로 2-1 역전승

‘하나원큐 K리그1 2021’ FC서울과 광주FC의 5라운드 경기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2,723명의 관중이 입장한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상위권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서 승점 3점을 획득해야 한다.경기에 앞서 홈팀 FC서울 박진섭 감독은 “후반에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광주FC 김호영 감독은 “광주만의 경기로 서울을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한 공방을 펼치는 가운데 전반 30분 광주 김종우의 슈팅은 서울 양한빈 골키퍼에게 서울 나상호의 슈팅은 광주 수비진에 막히는 안타까운
2021.03.17
스포츠
올림픽대표팀, 3월 소집명단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의 3월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송범근(전북), 이상민(서울 이랜드),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오세훈(김천) 등 작년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존 올림픽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으며, 송민규(포항), 김태환(수원삼성), 설영우(울산) 등 최근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지난 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발탁됐다. 또한, 박호영(부산)과 박한빈(대구), 엄지성(광주) 등이 새로 발탁된 가운데, 광주금호고를 졸업하고 올해 프로 무대에
2021.03.16
기타
수원삼성 염기훈의 과감한 측면돌파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수원 염기훈이 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1.03.16
기타
강원 임채민과 수원삼성 니콜라오의 헤딩경합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수원 니콜라오와 강원 임채민이 헤딩경합을 펼치고 있다.
2021.03.16
기타
수원삼성 고승범의 슈팅시도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수원 고승범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21.03.16
기타
수원삼성 이기제의 공격을 막아내는 강원 이범수 골키퍼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강원 이범수 골키퍼가 수원 이기제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2021.03.16
기타
강원 윤석영을 압박하는 수원삼성 장호익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수원 장호익이 강원 윤석영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2021.03.16
기타
프리킥을 준비하는 강원의 윤석영과 김동현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강원의 윤석영과 김동현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1.03.16
기타
강원FC '실라지'의 볼을 살려내려는 집념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강원 실라지가 터치라인 부근에서 투지있게 볼을 살려내려고 하고 있다.
2021.03.16
기타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는 강원FC '김병수' 감독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강원 김병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2021.03.16
기타
수원삼성 '김태환'과 강원 '윤석영'의 치열한 경합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수원 김태환과 강원 윤석영이 측면에서 치열하게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2021.03.16
기타
수원삼성 '강현묵'의 돌파를 저지하는 강원 '김영빈'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강원 김영빈이 수원 강현묵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2021.03.16
기타
동점골을 성공시키는 수원삼성의 헤딩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수원의 제리치가 헤딩으로 팀의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1.03.16
기타
강원FC, 실라지의 데뷔골을 축하하는 선수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이 실라지의 K리그 데뷔골을 축하하고 있다.
2021.03.16
스포츠
수원삼성 제리치, '많은 골을 넣고 싶지만, 팀이 우선이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양 팀은 각각 실라지와 제리치의 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다. 제리치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32분 고승범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경기 MVP에 선정됐다. 수원 제리치는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서 "오늘은 나쁜 경기가 아니었고, 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우리는 많은 경기에서 이겨야 하고, 앞으로 계속 이런 경기를 하면서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 일주일에 두 경기를 하는게 힘들기는 하지만, 다음 경기는 꼭
2021.03.14
스포츠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홈에서 지지않은 것에 긍정적'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수원은 전반 9분 실라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2분 제리치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1:1 무승부를 거두고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힘든 일정 속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수고 했다고 말하고 싶다. 서로 아쉬운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홈에서 지지않는 경기를 했던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먼저 실점했지만 따라간 부분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는 경기 소감
2021.03.14
스포츠
강원FC 김병수 감독, '시간을 갖고 예전 강원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강원은 전반 9분 실라지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갔으나, 전반 32분 수원 제리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거두고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김병수 감독은 "힘든 상황인데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득점은 했지만 실라지가 전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해서 후반에 조재완과 김대원을 투입했다. 이후로 게임이 좋았고 앞으로 경기가 많으니 잘 준비하겠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을
2021.03.14
스포츠
수원섬성 vs 강원FC, 양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1:1 무승부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 2,88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양팀의 결과에 따라 홈팀 수원은 울산, 전북 등과 함께 선두권 경쟁의 발판을 마련 할 기회를 노릴 수 있고, 원정팀 강원은 3연패 탈출과 리그 첫 승이 걸린 경기였다.경기에 앞서 홈팀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상대팀의 강원에 대해 “(강원이)최근 첫 경기부터 포항전까지 수비적인 부분이 약해, 세 명의 쓰리톱을 두고 공간을 만들어 사이드의 스피드 있는 전술을 같이 준비했다”는 전략을 밝
2021.03.14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 VS 강원FC 출전명단 공개

14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하나원큐 K리그1 2021’ 4라운드 수원삼성과 강원FC의 경기에 앞서 양 팀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 팀은 최근 5경기에서 홈팀 수원을 기준으로 3승 2무로 수원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은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울산, 전북, 포항 등과 선두경쟁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고, 강원은 최근 3연패에 대해 반전을 마련할 수 있는 경기다. 홈팀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세명의 쓰리톱을 두고 공간을 만들어 사이드의 스피드있는 전술을 같이 준비했다"고 밝히며
2021.03.14
기타
수원삼성 김민우의 슈팅을 막아내는 수원FC 유현 골키퍼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수원더비'에서 수원FC 유현 골키퍼가 수원삼성 김민우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