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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FC서울 '나상호', K리그1 2라운드 MVP 선정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FC서울의 나상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나상호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51분 기성용의 롱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FC서울 데뷔골을 기록한데 이어서, 후반 79분에는 측면에서 치고 들어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로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포항은 6일 열린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1분 김대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51분 고영준의 동점골을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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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자존심 대결 다섯번 째 ‘수원더비’ D-1

오는 10일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5년만에 수원의 자존심 대결인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수원FC와 수원삼성의 ‘수원더비’가 열린다.양 팀은 지난 2016시즌 총 네 차례 만나서 3승 1패로 수원삼성이 우위를 보여줬지만, 4경기동안 총 18골을 터트리며 양 팀의 팬들에게 긴장감과 즐거움을 안겨주기도 했다.수원FC의 전신인 수원시청 시절에도 FA컵에서 세번의 맞대결을 펼쳐 수원삼성이 2승 1무(2005년 수원삼성 승부차기 승)를 기록할 정도로 수원삼성이 전체 대결에서 5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고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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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강원FC 상대로 홈 2연승 도전

전북현대가 오는 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홈 2연승에 도전한다. 전북현대는 지난 2월 27일 홈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후반 75분 김원균의 K리그 최초 개막전 자책골과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바로우의 골로 2:0 완승을 거뒀으며, 지난 6일에는 제주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거두고 현재 K리그1 4위를 기록 중이다. 전북의 김상식 감독은 지난 제주전에서 개막전에서 출전했던 선수 중 7명을 바꾸며 제주전에 임했고, 다가오는 강원과의 경기에서는 최고의 멤버를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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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박진섭 감독, '달라진 FC서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수원FC를 상대로 홈 데뷔전을 앞두고 있는 FC서울 박진섭 감독이 팬들에게 강한 자신감을 선보였다.FC서울은 오는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1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치르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FC서울 감독으로 부임한 박진섭 감독에게도 홈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이는 자리다.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지난 전북과의 개막전에서 승리로 보답 드리고 싶었는데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좋은 경기를 했다고는 생각하지만 프로는 결과도 중요하기에 홈에서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FC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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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대한축구협회가 3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와 김기홍 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신임 KFA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영표 부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위업의 주역으로, 2006 독일, 2010 남아공 대회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레전드로 선수시절 안양LG(현 FC서울)를 거쳐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 토트넘(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캐나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영표 신임 부회장 선임배경으로 "오랜 해외 유명 클럽 생활을 통해 체득한 선진 축구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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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심상민', 데뷔 7년만에 통산 100경기 출전!

김천상무의 주장 심상민이 지난 27일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프로데뷔 7년만에 프로통산 100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프로 통산 출전 99경기서 막을 내린 심상민은 비 시즌 기간 동안 2021 시즌 경기 일정 발표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알려진 가운데, "김천상무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개인 프로통산 출전 100경기가 홈경기이길 바랐다. 홈 팬들에게도 추억을 선사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도 뜻 깊을 것 같았기 때문"이라며, "첫 경기가 원정 경기라고 발표가 나고 조금 아쉬웠다"면서 통산 100경기 출전을 홈 팬들과 함께하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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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매치업으로 '2021 하나원큐 K리그1' START!

27일 오후 2시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전 전북현대와 FC서울의 ‘전설매치’를 시작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이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번시즌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10%, 비 수도권은 전체 좌석의 30%에 한해 관중이 입장 가능하며, 초반부터 관중의 열기와 함께 K리그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가운데, K리그1 1라운드 프리뷰 한다. 1. 전북현대 VS FC서울 (27일 오후 2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이자 FA컵 우승팀인 전북현대가 리그 5연패에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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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오산고 '강성진' 준프로 계약!

FC서울은 26일, 구단의 U-18팀인 오산고의 강성진과 구단 최초의 준프로 계약을 완료했다. 강성진은 뛰어난 개인기술과 킥력으로 주목받는 2003년생 신인으로, 돌파 능력과 영리한 움직임이 돋보이며 날카로운 슈팅력으로 결정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성진은 고교 2학년이었던 지난 해 K리그 주니어 권역리그 10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권역리그 득점 1위에 오른바 있는 유망주로, U-15 동아시아컵, U-16 핀란드 친선국제대회 등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독일의 축구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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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달성 가능한 기록은?

2021시즌 K리그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27일 오후 2시 전북과 서울의 공식 개막전으로 시작되는 2021시즌 K리그에서 달성될 가능성이 있는 각종 기록들을 살펴봤다. 1. 염기훈의 K리그 통산 80(득점) - 80(도움), 이근호의 60 -60 달성수원삼성의 염기훈은 현재 프로축구 통산(승강제 도입 전 및 1,2부 합계) 76골 110도움을 기록중인 가운데, 이번 시즌 4골을 추가하면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80(골)-80(도움)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또한, 염기훈은 프로축구 통산 도움 1위(110도움)를 기록하고 있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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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2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미디어데이' 개최

2021시즌 K리그 개막을 앞두고 K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K리그1 (22일 오후 2시), K리그2 (23일 오전 11시)로 나누어 개최된다.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릴 예정으로 JTBC GOLF&SPORTS 김환 해설위원과 정순주 아나운서가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 마련된 무대에서 진행을 맡고, 각 구단 경기장 또는 클럽하우스를 화상으로 연결해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다. 또한, 이번 미디어데이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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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김원식', 2021시즌 주장 선임

광주FC가 이번 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FC서울에서 이적한 김원식, 부주장에 여봉훈과 이한도를 선임했다. 주장직을 맡게된 미드필더 김원식은 2021시즌 앞두고 팀에 합류했지만 특유의 친화력으로 선수단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탁월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간의 벽을 허무는 소통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비형 미드필더로 팀의 공격과 수비에서 중요한 위치를 맡고 있는 만큼 그라운드 안에선 탁월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부주장으로 선임된 여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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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전북현대서 U-23 대표출신 MF '한승규' 임대

수원FC가 10일 지난 시즌 FC서울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한승규'를 전북현대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한승규는 민첩한 움직임, 돌파 및 공격 전개가 강점인 미드필더로 지난 2017년 울산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지난 2018년 울산의 FA컵 우승에 기여하며 K리그 클래식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한승규는 2019시즌을 앞두고 K리그 최강 전북현대로 이적해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전북의 K리그1 우승에도 기여한 바 있다.지난 시즌에는 FC서울로 임대 이적해 ACL을 포함해 29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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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와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 '조재완' 강원FC와 재계약!

강원FC의 핵심 측면공격수 조재완이 많은 러브콜을 뒤로하고 강원F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조재완은 2019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FC에서 강원FC로 이적했으며, 이적 첫해부터 17경기에 나서 8득점 2도움을 올리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특히, 강원FC의 역사적인 경기인 6월 23일 포항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0:4였던 경기를 5:4로 만드는 기적을 일으켰다.2020시즌 FC서울과의 홈 개막전에서는 화려한 터닝슛으로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냈으며, ‘역전의 명수’답게 팬들에게 역전승을 안겨줬다. 조재완은 평소 강원FC 팬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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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1~4라운드 대진확정! K리그 최초 '서울더비' 성사되나?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1 하나은행 FA CUP' 1~4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FA컵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FA컵에 참여하는 팀은 총 59팀으로 1라운드는 오는 3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또한, 3월 27일과 28일에 열리는 2라운드에는 1라운드 승자 16팀, 지난 시즌 K3리그 상위 6개팀 및 K리그2 10개팀 등 총 32개 팀이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4월 21일에 열리는 3라운드에는 2라운드 승자 16팀 및 ACL 참여하지 않은 K리그1 8개팀 등 총 24팀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2021.02.05
스포츠
김천상무, 조규성, 정승현 & 구성윤 등 최종합격자 14명 발표!

김천상무가 국가대표인 정승현, 구성윤, 조규성 등 총 14명의 2021년 1차 신병 합격자를 발표했다. 국군체육부대는 3일 오전 10시, ‘21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가운데, 40명의 서류 합격자 중 14명이 최종 합격했다.이번 합격자 중에는 국가대표 출신 자원도 포함된 가운데, 지난 시즌 대구FC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구성윤은 2015년 U-23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같은 해 슈틸리케호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2017년 신태용호에도 차출된 바 있으며, 201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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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광주FC서 중앙수비수 '홍준호' 영입

FC서울이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활약한 중앙수비수 홍준호를 영입했다. 홍준호는 빠른 스피드, 제공권 및 대인마크가 강점인 중앙수비수로 지난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데뷔 첫 시즌부터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며 22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이후, 5년간 광주FC 및 울산현대에서 K리그 통산 92경기에 출전해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베테랑 센터백으로 입지를 다졌다. FC서울은 "박진섭 감독이 광주FC 시절 중용했던 중앙수비수로, 선수의 장단점과 전술적 성향을 모두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하고 있다"면서,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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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FC서울 출신 MF '김원식' 영입

광주FC가 지난 시즌까지 FC서울에 활약했던 수비형 미드필더 '김원식'을 영입했다. 김원식은 대인방어와 태클, 커버 플레이가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더로 왕성한 활동량과 투쟁심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데 능하며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다.또한, 지난 2007년 지동원, 남태희와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FC 유소년 클럽에서 뛰었으며, 2009년 프랑스 리그1 발렌시엔FC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2012년 유럽생활을 마감하고 FC서울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문했으며 군 복무를 위해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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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이지남' 19년 선수 생활을 마치고 현역은퇴 선언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이지남이 2021시즌을 앞두고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이지남은 현역시절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탁월한 위치선정, 선수단을 아우르는 리더십이 강점인 수비수였다. 2020년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치타스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이지남은 이후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경남FC, 대구FC, 중국의 허난 전예를 거쳐 2015시즌부터 전남 드래곤즈에서 활약했다. - 은퇴를 결심한 계기는?나이도 많아졌고 2020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어서 다른 제 2의 인생을 살아볼까 해서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 지난 20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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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FC서울출신 스트라이커 '윤주태' 영입!

경남FC가 지난 시즌까지 FC서울에 활약한 스트라이커 윤주태를 영입했다. 윤주태는 페널티박스 내에서의 위처선정과 슈팅이 장점인 공격수로 지난 2011년 독일 2부리그의 FSV 프랑크푸르트를 통해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후 SV 잔트하우젠을 거쳐 2014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FC서울에 입단했다. 또한, 윤주태는 군 복무기간을 제외하고는 지난 시즌까지 FC서울에서만 활약했으며 K리그 통산 111경기에 출전해서 20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윤주태는 "경남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설기현 감독님의 전술에 빨리 녹아들어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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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FC서울, 포항스틸러스 출신 MF '팔로세비치' 영입!

FC서울이 지난 시즌까지 포항에서 활약한 세르비아 출신의 특급 미드필더 팔로세비치(Aleksandar Palocevic)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팔로세비치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포항소속으로 22경기에 출전해서 14골 6도움의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뛰어난 패스 능력과 개인기술로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플레이메이커로 지능적인 움직임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날카로운 킥력과 결정력을 갖춘 선수이다. 팔로세비치는 지난 2019년 하반기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