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일가족을 태운 차량이 전복됐다. 큰 부상은 없었지만, 관리 책임론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A씨는 20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을 주행하다가 펜스를 들이받고 차량을 전복 시켰다. 차량에는 초등학생 등 일가족 3명이 타고 있었으며, 차량 판매를 위한 시승 중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행히 큰 부상도 없었다. A씨는 입사한지 몇개월 되지 않은 신입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운전 미숙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BMW 측에서는 트랙 주행 경험이 많은 전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