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차 대중화 전략을 내세운 폭스바겐이 주력 모델 가격을 2000만~3000만원대로 낮춰 1년 만에 1만대 클럽에 재입성했다.배출가스 불법 조작 사건인 '디젤게이트' 후폭풍이 점차 사라지는 가운데 폭스바겐은 내년 7개 모델 라인업을 구축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1~10월 폭스바겐 신규 등록 대수는 1만220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1.6% 급증했다. 시장 점유율은 5.65%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에 이어 수입차 업계 4위를 차지했다.폭스바겐은 2015년 3만500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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