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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고승범, 팬들이 뽑인 도이치 모터스 3월 MVP 선정!

수원삼성블루윙즈 고승범이 수원삼성 팬들이 뽑은 도이치 모터스 3월 MVP를 수상했다. 고승범은 수원의 중원을 종횡무진 누비며 이번 시즌 수원이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도움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고승범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구단 SNS를 통해 실시한 팬투표 결과 총 투표수 251명 중 77%(192명)를 얻어 월간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이후 두 번째 월간 MVP에 선정됐다. 고승범은 "동계 훈련을 하면서 올시즌은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 올려야겠다는 목표를
2021.04.02
스포츠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팀] 인천 조성환 감독, ' 잔류를 걱정하지 않는 팀 이상의 목표를 만들고 싶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17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경기에서 승격팀인 수원FC를 상대로 아길라르, 김현, 네게바, 문지환 등의 득점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두고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베스트팀에 선정된 인천의 조성환 감독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베스트팀은 과분하다. 수원FC전은 원하는 경기력이 아니였지만 수적 우위를 가지면서 다득점을 하고 이겼다.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 그래도, 덕분에 팀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준비를 할 수 있었다"는 베스트팀 선정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8월 인천
2021.03.27
스포츠
[K리그2, 4라운드 MVP] 부산 안병준, '부상없이 팀에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

부산 아이파크의 안병준이 지난 21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고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안병준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50분 박정인의 슈팅이 김천상무 이창근 골키퍼를 맞고 나온 것을 재차 슈팅으로 연결해 팀의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5분뒤인 후반 55분에는 박정인의 패스를 페널티박스 외각에서 중거리 슈팅시도해 팀의 2:1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K리그2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MVP에 선정된 안병준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팀으로서 홈팬들 앞에서 역
2021.03.27
스포츠
[K리그1, 5라운드 MVP] 전북현대 일류첸코, '능력있는 선수들과 만들어낸 결과'

전북현대의 스트라이커 일류첸코는 지난 16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팀이 3:2로 승리하는데 멀티골을 기록하고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61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보경의 패스를 이어받아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후반 70분에는 한번 김보경이 원터치 패스로 찔러준 공을 잡아 이번에는 왼발로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성공시켰다.이날 멀티골 이후로 지난 20일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득점포를 가동하고 현
2021.03.26
스포츠
극장골 세징야, K리그1 6라운드 MVP 선정

대구FC의 세징야가 21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세징야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75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이근호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팀의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경기 종료직전인 후반 91분에는 단독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결승 골을 터뜨리며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6라운드 베스트매치에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이 수원삼성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둔 '슈
2021.03.25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1' 경기일정 조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2021 AFC챔피언스리그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하나원큐 K리그1 2021'의 일정을 일부 조정했다. 기존 K리그1 일정에 따르면 오는 4월 10~11일에 열리는 9라운드 종료 이후 약 40일간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5월 21부터 10라운드가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위 기간 중 열릴 예정이었던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의 일정이 6월~7월로 변경됨에 따라 당초 5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편성되었던 K리그1 10라운드부터 19라운드 경기를 앞당겨서 4월 17일부터 5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021.03.22
기타
통산 401경기 출전을 준비하는 수원삼성 염기훈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의 염기훈이 통산 401번째 경기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헤딩 경합과정 충돌로 쓰러진 한석종과 박주영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삼성 한석종과 FC서울 박주영이 헤딩 경합과정 충돌 후 그라운드에 쓰러져있다.
2021.03.22
기타
FC서울 조영욱의 돌파를 저지하는 수원삼성 장호익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삼성 장호익이 FC서울 조영욱의 돌파를 저지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기성용의 동점골을 축하하는 김원균과 나상호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FC서울의 김원균과 나상호가 기성용의 득점을 축하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FC서울 나상호의 드리블돌파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서울의 나상호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전방으로 공격전개를 시도하는 서울 기성용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서울의 기성용이 전방으로 공격전개를 시도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는 수원 고승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 고승범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프리킥을 준비하는 수원삼성의 김민우와 고승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의 김민우와 고승범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프리킥을 준비하는 FC서울 기성용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서울의 기성용이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경고를 받는 수원 고승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 고승범이 서울 팔로세비치에게 파울을 범하고 경고를 받고 있다.
2021.03.22
기타
동점골을 성공시킨 기성용과 축하하는 고광민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서울 고광민의 기성용의 동점골을 축하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수원삼성 정상빈의 돌파를 저지하는 FC서울 김원균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FC서울 김원균이 수원삼성 정상빈의 돌파를 저지하고 나섰으나 정상빈은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2021.03.22
기타
통산 4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수원삼성 염기훈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의 염기훈이 400경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3.22
기타
슈퍼매치 승리를 기뻐하는 FC서울 선수들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FC서울 선수들이 역전승에 기뻐하고 있다.
202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