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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한다. 1월 분양 물량은 주택청약업무 이관 이슈로 분양일정이 대거 미뤄짐에 따라 감소했지만,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첫 분양 단지인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어 분양시장의 열기는 지속될 전망이다.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전국에서는 총 9,642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되며, 이 중 5,24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3,851가구(73.4%)를 차지했고, 지방은 1,395가구
202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