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가 노후화되면서 주변에 조성 중인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새 아파트만의 장점을 누리면서 1기 신도시 내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서다. 3기 신도시 분양까지도 최소 3년 가량 남은 만큼 당장 내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기 신도시 내 아파트 26만7000여 가구 가운데 1991년~1995년 사이 입주한 아파트가 23만8000여 가구로 90% 정도 차지한다. 10가구 중 9곳 이상이 지은 지 20년이 넘은 셈이다. 특히 3기신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