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 활약을 보인 일본 수입차가 7월 국내 판매량이 급감했다. 일본의 경제보복이 영향이 자동차 업계로 제대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7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은 267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3229대)에 비해 17.2% 줄었다. 6월(3946대)에 비해선 32.2% 감소했다.브랜드별로는 도요타가 865대, 혼다가 468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31.9%, 33.5% 감소했다. 전월 대비로는 각각 37.5%, 41.6% 줄었다. 닛산은 228대, 인피니티는 13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