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명시와 기아자동차는 12일 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 가동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 직원과 가족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공장 생산라인 가동이 11일 하루 중단됐다.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이날 하루 일부 엔진생산 라인을 제외한 제1·2공장 생산라인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휴무를 시행했다.이 공장은 직원 2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날인 11일 하루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이 공장 직원 A(50대·남성·서울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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