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는 자동차가 결제 수단으로 ‘변신’할 전망이다.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혼다와 BMW, GM, 포드, 르노 등 5개사는 차체로 주차 요금이나 고속도로 통행료를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 마련에 나선다.이 프로젝트에는 일반 자동차가 아닌 통신 기능을 갖춘 전기자동차(EV)가 상정됐다. 차 1대마다 개별 ID를 부여해 차량을 만든 공장과 구입자, 운전 도중 받는 서비스 등에 관한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이를 토대로 자동으로 결제하는 식이다.이렇게 되면 자동요금수수시스템(ETC)와 같은 전용 기기 없이 고속도로 요금 등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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