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세계 완성차 메이커들이 판매량을 줄이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선 수입차 판매가 계속 늘고 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10월 2만4257대) 대비 13.1% 증가해 올해 11월까지 KAIDA 소속 수입차 브랜드들 누적대수가 24만3440대에 이른다고 밝혔다.특히 메르세데스-벤츠가 7186대까지 오르면서 판매량을 견인했고 이어 BMW 5551대, 아우디 2906대, 폭스바겐이 2677대를 기록했다. 또 볼보 1267대에 이어 수입해 들여오는 쉐보레가 106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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