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폐쇄된 현대자동차 울산2공장이 다음달 2일부터 정상 가동된다.현대차는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를 실시한 뒤 확진자가 근무한 도장부 방역을 완료했고, 이에 따라 24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공장을 정상 가동할 수 있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하지만 중국산 부품 수급이 완전 정상화되지 않아 29일 특근이 취소됐고, 일요일은 휴무일이어서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다음달 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현대차는 덧붙였다. 울산2공장은 팰리세이드와 GV80, 싼타페, 투싼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날 오전 도장부 소속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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