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은 설 명절로 인한 가계지출 증가와 영업일수 감소로 중고차 구매수요가 줄어드는 시기다. 올해 2월 역시 전체 평균시세가 1.5% 하락했다. 이 가운데 기아자동차 K5의 시세가 유일하게 지난 1월보다 약간 상승한 게 눈에 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평균 1.3% 떨어졌다. 이 가운데 기아차 K3의 하락률이 최고가 기준 10.6%로 가장 컸다. 가솔린차 최상위 트림의 매물 수가 적어 변동폭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반면 K5는 최고가 기준 1.5% 상승했다. 최저가 기준 현대자동차 아반떼(AD)는 1,090만 원대, K3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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