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이프
안산숲길그간 서울시는 봄엔 봄꽃길, 가을엔 단풍길로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전해온 데 이어, 이번엔 싱그럽고 청량한 나무 그늘이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190선'을 선정, 시민들에게 소개했다.서울에 있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를 통해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한 여름 녹음길은 총 190개소, 길이는 서울에서 대전까지의 거리보다 더 긴 203.88㎞에 달한다.장소별로는 공원 66개소(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94개소(삼청로, 다산로 노원로20길, 위례성대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