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 중형세단 SM6가 중고차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2016년 이후 4년여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출시가 임박하면서 수요가 뚝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8일 자동차거래 플랫폼 SK엔카닷컴이 4월 국산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 2017년식 인기 차종 중 감가 폭이 가장 큰 모델은 SM6로 나타났다.SM6의 시세는 최소가 기준 전월대비 5.85% 줄었고, 최대가 기준으로 3% 떨어졌다. SK엔카닷컴 측은 "SM6는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고 기존 모델을 위한 강화된 프로모션도 실시,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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