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산업 생태계를 주도할 리더십(지도력) 확보를 위한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리더의 발탁을 통한 그룹의 미래 사업과 신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열린 조직 문화 혁신 가속화가 핵심이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그룹사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장재훈 부사장, 현대모비스 조성환 부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부사장, 현대위아 정재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현대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