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 전기차가 작년보다 약 4배로 늘어난 가운데, 내년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에서 새로운 전기차 모델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11월까지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1만4천729대로 작년 같은 기간(3천748대)에 비해 3.9배로 늘었다.수입 전기차 판매는 여전히 테슬라가 견인하고 있다. 테슬라는 지난달까지 1만1천601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의 78.8%를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모델3 1만866대, 모델 X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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