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일이 31일, 안산그리너스에 입단하면서 6년만에 K리그에 복귀했다. 지난 2006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입문한 강수일은 2008년 2군리그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으며 두각을 드러냈으며, 2011시즌을 앞두고 기량을 인정받아 제주 유나이티드로 둥지를 옮겼다. 또한, 2014시즌에는 포항 스틸러스로 1년간 임대를 떠난 후 2015시즌 제주로 복귀했으나 도핑 테스트 양성반응과 음주운전으로 K리그에서 볼 수 없게 되었었다. 강수일은 K리그를 떠나 일본 J리그의 자스파쿠사크 군단, 도쿄 베르디 및 태국의 랏차부리 미트로 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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