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27만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였고, BMW와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차 브랜드의 점유율이 크게 증가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은 총 27만4859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3% 증가한 수치다.특히 27만대를 넘어서면서 2018년(26만705대) 기록한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새로 썼다. 고급차 선호 현상이 어어지고 있는데다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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