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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리그1 포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는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선수들!

’2020 하나원큐 K리그1’ 20라운드’ 슈퍼매치에서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선수들이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2020.09.13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수원 주승진 감독대행,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2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는 3:1로 역전승을 일궈냈다.수원삼성 주승진 감독대행은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먼저 실점을 하면서, 선수들이 힘들어 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승리는 가져온 부분에 대해서,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다"는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태환이 투톱으로 나온 배경으로 "22세 카드로, 한석종이 가담하면서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김태환에게 활동량을 요구했고, 염기훈을 후반에 전략적
2020.08.30
스포츠
[K리그1] 돌아온 시우타임! 수원 잡은 인천, 잔류동화의 시작을 알리다.

돌아온 시우타임! 송시우의 결승골로 잔류왕 인천의 잔류동화가 시작되고 있다.22일, 인천 숭의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는 후반 24분 터진 송시우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을 1-0으로 꺾고 승점 3점차로 추격하며 본격적인 잔류전쟁의 서막을 알렸다.홈팀 인천은 무고사-아길라르 투톱을 앞세운 3-5-2 포메이션으로 직전 라운드 첫승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경기를 준비했다. 이에 맞선 원정팀 수원은 지난 시즌 득점왕 타가트와 부상에서 복귀한 통곡의 벽
2020.08.22
스포츠
[K리그1] 상주상무 주장 한석종, 수원삼성 이적 유력!

K리그1 상주상무의 돌풍을 주도하고 있는 중앙미드필더 한석종(28. 상주상무)이 전역 후 K리그1 수원삼성블루윙즈 입단이 유력하다.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상무의 주장 한석종이 9월27일 전역 후 수원으로 합류하는 것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며, 현재 세부조율 완료 후 정식 계약 절차만 남은 상태"라고 전했다.올 시즌 성적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K리그2 강등이 확정된 상주상무는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떨어질 것이라는 시즌 초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현재 8승4무4패 (승점28) 의 성적으로 리그 3위에 위치하며, 돌풍의
2020.08.20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수원삼성 주승진 감독대행, '공격에서 찬스가 많이 난 것이 긍정적'

2일, 오후 7시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도 1:0으로 패한 수원삼성블루윙즈 주승진 감독대행은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코로나 이후 팬 분들이 경기장에 오셔서 응원을 주셨는데, 아쉽게도 졌다. 지난 경기 때 어태킹서드에서 득점이 없는게 아쉬워서 연습을 했다" "공격 쪽에서 찬스가 많이 난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이날 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숙제라고 생
2020.08.07
기타
[FA컵 포토]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대영 경고!

7월 29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수원삼성의 '2020 하나은행 FA컵' 8강 경기에서 수원 구대영이 경고를 받고 있다.
2020.07.30
스포츠
[FA컵] FA컵, 8강 대진표 확정! K리그 리턴매치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오후 '2020 하나은행 FA컵' 8강, 4강 및 결승 대진을 확정지었다. 8강전은 29일에 진행되며 각각 울산현대 vs 강원FC (29일 19: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 53번 경기), FC서울 vs 포항 스틸러스 (29일 19: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54번 경기), 부산 아이파크 vs 전북현대모터스 (29일 19:00시 부산 구덕운동장, 55번 경기) 및 성남FC vs 수원삼성블루윙즈 (19:00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56번 경기) 총 4경기가 치뤄지는 가운데 수원삼성과 강원FC, FC서울이 지난 K리
2020.07.21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수원삼성 주승진 감독대행 "당황스럽지만 팀 분위기 추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임생 감독 사임 이후 갑작스럽게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수원이 성남FC 에게 패배를 기록했다.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성남FC의 경기에서 주중 이임생 감독의 갑작스런 사임 후 주승진 감독대행이 팀을 맡아 전후반 팽팽한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3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성남 이창용 선수에게 헤딩골을 허용해 1-0으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주승진 감독 대행은 경기 소감으로 "갑작스럽게 팀을 맡게 되어 나 뿐만 아니라, 선수단 전
2020.07.21
스포츠
[K리그1] 성남FC, 수원삼성 원정서 1-0 승리로 상승세 이어가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9위)와 성남FC(11위)간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는 양팀의 승패에 따라서 하위권 탈출의 분수령이 되는 경기이기도 했다.양팀은 최근 10경기에서 홈팀 수원삼성 기준으로 3승 3무 4패를 기록 중이며, 지난 6월 16일 7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이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전반에는 양팀 모두 강한 압박 가운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는 가운데 수원삼성이 3번의 슈팅, 성남이 7번의 슈팅을 가져가면서 성남이 공격을 주도하는 양상을 보이기는 했
2020.07.20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성남FC 이창용,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승리로 이어져

19일 오후 7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이창용은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주중경기 연장전을 치르고 수원 원정에서 힘든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의 의지가 강해서 승리로 이어 진 것 같다. 수비수들끼리 세트피스 연습을 했는데 주효했던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이날 골 세레머니에 대해서는 "1월에 아이를 출산해서 아이 낳은 세레머니를 했다. 동계훈련 때 출산을 했고, 해외에 있는데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남일 감독이)흔쾌히 보내주셨는데 아이가 아파서 응
2020.07.20
스포츠
[K리그1] 수원삼성 이임생 감독 사임, 당분간 주승진 감독 대행체제

17일 오전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임생 감독이 계약기간을 6개월 남기고 지휘봉을 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임생 감독은 16일 오후 FA컵 16강전 제주원정에서 돌아온 이후 사의를 밝혔으며, 구단과의 긴밀한 대화끝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임생 감독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삼성에서 코칭스탭으로 재임한 바 있으며, 이후로는 싱가포르의 홈 유나이티드FC, 중국의 선전 루비, 옌벤 푸더, 텐진 테다 등에서 지도자 및 감독생활을 했으며, 2018년에는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으
2020.07.17
기타
[K리그1 포토] 수원삼성 박상혁을 마크하는 FC서울 김주성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10위)와 FC서울(9위)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슈퍼매치"에서 FC서울 수비수 김주성이 수원삼성 박상혁을 마크하고 있다.
2020.07.08
스포츠
[K리그1] 수원삼성, 홈에서 FC서울과 슈퍼매치 3-3 무승부

4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0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10위)와 FC서울(9위)간의 80번째 슈퍼매치가 열렸다. 이 경기는 최근 양팀의 부진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슬퍼매치’라는 말이 오가는 경기였을 뿐 아니라, 승패에 따라서 승자는 상위권반등의 발판을, 패자는 강등권 추락이 결려 있어서 주목을 끄는 경기이기도 했다.전반 6분, 수원의 박상혁은 돌파과정에서 서울 수비수 윤영선이 태클로 저지하는 과정에서 핸들링이 있었고, 전반 9분 VAR판독결과 패널티킥이 선언됐다. 11분에 수원의 타가트
2020.07.05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FC서울 최용수 감독, "따라갈 수 있는 경기를 한점에 긍정적"

4일, 오후 8시에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슈퍼매치'에서 3대 3으로 무승부를 거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후반에 균형을 맞추려 시도했고, 2톱에서 3톱으로 변화를 줬다. 승리를 못했지만 따라갈 수 있는 경기를 한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히며, 경기와 관련해서는 "심적으로 연패를 끊고 난 후에 부담을 내려놓게 됐다. 조영욱 선수가 자기가 가진 부분을 120% 보여줬다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두경기 연속 패널티킥을 내준 수비수 윤영선에 대해서는
2020.07.05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수원삼성 이임생 감독,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

4일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0라운드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 3:3으로 무승부를 거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이임생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서울전에서 승리를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승리를 못해서 아쉽고,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늘 경기력에 대해선는 "박상혁이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후반전에 그런 부분을 줄여가는 것이 숙제인 것 같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후반 실점에 대해서는 "후반에 체력이 소진하게되면 집중력
2020.07.05
기타
[K리그1 포토] 수원삼성 고승범, 슈퍼매치 경기 전 '6월 MVP 수상'

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0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FC서울간의 '슈퍼매치'에서 경기전 팬들이 뽑은 6월 MVP 상을 고승범 선수에게 수상을 하고 있다.
2020.07.04
기타
[K리그1 포토] 수원삼성과 FC서울 양팀 선수 입장

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0' 10라운드 수원삼성과 FC서울간의 '슈퍼매치'에서 양팀 선수들이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2020.07.04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수원삼성 이임생 감독, "전방 공격수들이 골을 넣어야 한다"

28일 19시에 열린 '하나원큐K리그' 9라운드에서 상주에 1대 0으로 패한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이임생 감독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전반전에 찬스가 있는데 마무리가 안 되서 아쉽고, 후반 막판에 실점을 했는데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는 경기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타가트의 부진에 대해서는 "11경기에서 1골을 넣고 있는데, 타가트뿐만 아니라 전방의 공격수들의 골이 나와야 한다. 골이 나와야 뒤에 있는 수비수들이 편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팀 공격수들의 분발을 요구했다. 또한, 매경기 실점하는 습관에 대해서는
2020.06.29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상주 강상우, "한마음으로 뛰자고 다짐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28일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원큐K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는 결승골을 넣은 강상우는 경기 후 공식인터뷰에서 "경기가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고, 선수들이 선생님들과 한마음으로 뛰자 다짐을 했고, 팀에 보탬이 되고자 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이번 시즌 좋은 폼에 대한 비결로 "풀백을 보다가 감독님이 두번째 경기부터 공격수로 배치했는데, 내 능력보다는 동료들의 도움이 덕에 더 좋은 플레이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작년부터 공격 포인트에 대해서 생각을 갖고 플레이했는데, 작년
2020.06.29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상주 김태완 감독, '부담없는 경기 운영이 성적의 비결'

28일 19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한 상주의 김태완 감독은 최근 상승세의 비결로 "부담이 없어서 그렇다. 한골차로 이기는데, 더 많은 골을 넣고 이기고 싶은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답변을 했다. 또한, 선수들에 대한 당근에 대해서는 "당근은 없다. 당근의 개인의 발전이다. 예전과 다르게 휴가를 주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포상휴가를 건의해 보겠다"는 답변을 남겼다. 그리고,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인 강상우에 대해서는 "뛰는 양이 많고 상대 수비를 흔들어 줄 수 있는 선수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