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7일,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경기가 열렸다.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9분 요코하마의 에릭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김태환의 동점골, 김민우의 역전골 및 한석종의 쐐기골에 힘입어 3:2로 승리를 거두고 8강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 박건하 감독은 "사실 여기 오기 전에는 힘든 상황에서 출발했다. 첫 경기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경기를 할수록 발전하고 강해지는 걸 느끼고 있다. 오늘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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