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C 노선 사업이 6월 기본계획수립을 앞두고 수혜지역 부동산이 꿈틀거리고 있다. 착공에 들어간 GTX-A 노선 다음으로 최근 사업 속도가 급물살을 타자 개통 호재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남지역인 양재역과 삼성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강남노선이 주는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GTX-C 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에서 경기 수원시 수원역까지 이어지는 총 72.4km로 건설되는 노선이다. ▲수원 ▲금정 ▲과천 ▲양재 ▲삼성 ▲청량리 ▲창동 ▲의정부 ▲양주 등 9개 지역을 통과한다. 지난해 12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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