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 ‘4세대 카니발(KA4)’ 등 7개사 총 4만9,959대에 대해 시정조치(리콜)를 내렸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카니발 KA4 4,978대를 비롯해 산타페(TM PE) 1,907대, 쏘렌토(MQ4) 542대 등 현대·기아차가 제작 판매한 차량 총 7,427대는 연료공급호스 부품이 느슨하게 체결돼 연료부로 연료가 새는(누유) 문제점이 발견,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또 BMW코리아의 BMW 520d 등 35개 차종 3만5,420대는 엔진오일에 연료가 섞일 경우 타이밍체인의 윤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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