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를 '신성장동력으로 대전환' 원년으로 제시하고, 글로벌 임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을 실현하는 주역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11일 이메일로 전한 새해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통해 △친환경 △미래기술 △사업경쟁력 영역에서 성과를 가시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정 회장은 "변화를 미리 준비한 기업만이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 한 해 최우선 경영 실천과제로 △친환경시장 지배력 확대 △미래기술 역량 확보 △그룹 사업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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