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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FC서울 박진섭 감독, '3연패 중인 팀의 분위기를 바꾸겠다'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FC서울과 서울이랜드FC의 역사적인 ‘서울더비’에 앞서 사전인터뷰가 열렸다.홈팀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오늘은 FA컵이고 3연패 중에 있다. 분위기를 빨리 바꿔나가야 한다. 어린 선수들이 계속 출전을 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했으면 좋겠다"는 각오와 함께 어린 선수들의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요구했다. FC서울이 이날 처음으로 3백을 쓰고 팔로세비치를 제로톱 형태로 쓰는 것에 "서울이랜드를 공략하기 위한 전술이며, K리그1에서 3백을 쓰는 팀들이 많아서 시험
2021.04.14
스포츠
1골 1도움 모재현, 'K리그2 6라운드' MVP 선정

FC안양의 모재현이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6라운드 FC안양과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모재현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5분 경합과정에서도 김경중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해 팀의 1:1 동점골을 도왔으며, 후반 49분에는 혼전상황속에서 팀의 2:1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안양과 부산의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매치에 선정됐으며, 안양은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라운드 베스트11에는 정민기(GK); 닐손주니어, 최규백, 고태원(
2021.04.14
스포츠
2골 1도움 전북현대 이승기, 'K리그1 9라운드' MVP 선정

지난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전북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전북의 이승기가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이승기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44분 김보경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으며, 후반 60분에는 바로우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넘겨받아 오른발 발리슛으로 추가 골을 넣었다.이어, 후반 67분에는 코너킥으로 한교원의 헤더 골을 도우면서 1도움을 추가했다. 이승기는 이날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11번째 50-5
2021.04.14
스포츠
서울이랜드FC, FA컵 3라운드 '서울더비' 앞두고 출사표 발표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FA컵 3라운드' FC서울과 서울이랜드FC의 '서울더비'를 앞두고 서울이랜드FC 선수단이 12일 출사표를 발표했다. '서울더비'는 축구팬, 축구인들이 고대하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펼치는 경기로, 서울이랜드FC 창단이후 7년만에 FC서울과의 경기가 성사됐다. 서울이랜드FC의 정정용 감독은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더비 ‘축제 + 도전 + 승리’하겠습니다"라는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팀의 주장인 김민균은 "무조건 승리!"라는 간결한 각오를 던졌다.또
2021.04.14
스포츠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 3월 '카젠(KAZEN) 이달의 감독' 선정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이 3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KAZEN)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전북 사령탑에 오른 김상식 감독은 K리그 감독 데뷔 첫 달부터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2월(1라운드) 및 3월(2라운드~6라운드)에 열린 총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했으며, 올 시즌 개막전에서 서울을 2대0으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이어진 2라운드 제주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후 3경기 연달아 승리했다. 3월 마지막 경기였던 6라운드 수원FC전은 1대1로 비기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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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기성용, EA 코라아 선정 3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

FC서울의 기성용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EA 코리아 가 후원하는 3월 'EA 이달의 선수상(EA Player Of The Month)'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기성용의 K리그 커리어 역사상 첫 번째 수상이자, 서울 소속 선수로서는 최초 수상이다.기성용은 2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그림같은 장거리 패스로 나상호의 득점을 도운 바 있으며, 3라운드 인천전, 5라운드 광주전, 6라운드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3경기 연속으로 득점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끈 바있다. 올 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은 2월(1라운드) 및 3월(2라운
2021.04.14
기타
[포토]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는 울산의 바코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의 바코가 한명이 부족한 가운데 이어진 후반에서 찬스를 살려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수원FC의 공격을 막아내는 울산 조현우 골키퍼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 조현우 골키퍼가 수원FC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울산 이동준을 마크하는 수원FC 박주호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FC의 박주호가 울산 이동준을 마크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울산 바코를 저지하는 수원FC 박주호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FC 박주호가 울산 바코를 저지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후반전 승리를 다짐하는 수원FC 선수들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FC 선수들이 승리를 다짐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대기심에게 판정을 어필하는 울산 홍명보 감독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 홍명보 감독이 대기심에게 김태현 레드카드 판정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수원FC 김상원과 울산 이동경의 치열한 헤딩 경합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FC 김상원과 울산 이동경이 헤딩 경합을 펼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경기 응원에 나선 수원FC 치어리더들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FC의 치어리더들이 경기를 주시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슈팅을 시도하는 수원FC 양동현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FC 양동현이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공중볼 경합을 펼치는 수원FC 라스와 울산 김태현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FC 라스와 울산 김태현이 공중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는 울산 홍명보 감독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술지시를 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후반 92분 극장골을 성공시키는 울산현대 김인성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의 김인성이 후반 92분 경기종료 30초를 남겨놓고 극장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동료들과 골 세레머니를 펼치는 울산 김인성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울산 김인성이 동료들과 골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1.04.12
기타
[포토] 울산 김태현에게 퇴장을 명령하는 김동진 주심

1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수원FC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전반 40분 김동진 주심이 울산 김태현에게 퇴장을 명령하고 있다. 김태현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39분 수원FC 라스와 경합과정에서 파울을 범했고, VAR 판독결과 퇴장이 선언됐다.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