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피해지역 차량 무상 점검·정비 서비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긴급지원단의 생필품 지원과 세탁서비스 등 긴급 구호활동에 나섰다고 덧붙였다.혀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달부터 수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침수 및 수해 차량에 대해 엔진과 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현대), 오토큐(기아)로 입고해 수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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