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4일, 카타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울산현대와 티그레스 UANL의 'FIFA 클럽 월드컵' 6강전 경기에서 울산은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기희가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전반 37분과 48분에 티그레스의 지냑에게 2골을 허용하며 2:1로 패했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홍명보 감독은 "강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이 아주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상대 공격을 막기 위해 수비적인 측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선제골을 넣은 뒤 상대가 강하게 공격할때 라인을 내리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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