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기사목록 - 미디어룩(MediaLook)

스포츠
수원삼성, 요코하마에 3-2 역전승으로 ACL 8강 진출!

한국시간으로 7일,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 경기는 단판승부로 8강행을 결정짓는 경기로 양팀 모두 8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하는 경기다. 또한, 이 경기의 승자는 추첨으로 울산현대, 비셀고베, 베이징 궈안 중 한 팀과 추첨을 통해 오는 10일 열리는 8강 대진 상대를 정하게 된다.전반 초반에는 요코하마가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반 19분 오른쪽 측면에서 나카가와가 올린 컷백을 에릭이 마
2020.12.08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상대팀이 잘하는 것을 막아내는 게 핵심이다'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11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수원삼성의 경기에 앞서, 6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지난 4일 비셀고베전에서 김건희와 임상협의 골로 극적으로 16강에 진출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사전 미디어데이에서 "사실 지난 경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한일전에서 승리했다. 힘든 상황에서 이겼던 기운이 요코하마 전에서도 큰 힘으로 작용할 것 같다"면서, "지난 경기에서 2골차를 극복할 것이라고 선수들을 믿었던 것처럼, 이번 경기에서도 우리 선수
2020.12.07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포기하지 않고 16강을 거둬냈다'

4일,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비셀 고베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수원이 김건희와 임상협의 골에 힙입어 2:0으로 승리하고,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오늘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모두 알고 있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좋은 결과를 가져오자고 선수들과 다짐했다"며,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16강을 거둬냈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전반 종료 후
2020.12.05
스포츠
[ACL] 수원삼성, 극적인 16강 진출 확정! '비셀고베'에 2-0 승리

한국시간으로 4일,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비셀고베와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렸다.고베는 승점 6점으로 조별예선 통과를 확정 지은 가운데, 수원은 이 경기에서 두 골 이상의 차이로 승리를 거둬야만 조별예선 통과가 가능한 상황으로, 수원이 고베를 꺾고 조별예선 통과를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된 경기였다.전반에는 고베는 65.9%의 점유율(슈팅 4회)을 기록하며 패싱플레이를, 수원은 역습 위주의 전개를 하면서 6회의 슈팅을 기록하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득점을 만들어 내지 못한
2020.12.05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골을 넣는 것과 실점하지 않는 것 모두 중요하다'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10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베셀 고베와 수원삼성의 경기에 앞서, 3일 오후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고베전 뿐 아니라 매 경기가 중요하다. 고베전을 2골차로 승리해야 하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 "먼저 골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점하지 않는 것도 잘 준비해야 한다. 첫 골을 어느 시점에 넣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해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2020.12.04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비셀 고베전은 총력전으로 준비하겠다'

한국시간으로 1일, 도하 칼피파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광저우 헝다와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수원은 후번 53분 임상협이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후반 73분 웨이시하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오늘 경기는 승리가 매우 중요한 경기라는걸 모두 알고 있었다. 첫 경기 이후 오랫동안 쉬어서 초반에는 몸이 무거웠다"고 말하며, "우리 선수들은 빨리 적응했고, 경기를 주도하고 잘 풀어나갔다. 선제골 이후 동점골을 내준 장면은
2020.12.02
스포츠
[ACL] 수원삼성, 광저우 헝다와 1:1무승부

한국시간으로 1일, 도하 칼피파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광저우 헝다와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는 경기결과에 따라서 수원이 승리를 거두게 되면, 승자 승 원칙에 따라 수원이 조별예선 통과를 할 수 있는 경기로 수원의 승리 여부에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전반에는 수원이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4회의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전반 23분 고승범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 앞을 빗겨 나가며 아쉬운 장면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수원은 공세를 이어갔으나 선제골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 채 전반을 0:0으로 마쳤
2020.12.02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승리에 초점을 맞추겠다'

한국시간으로 1일 오후 7시, 도하 칼피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광저우 헝다와 수원삼성의 경기에 앞서, 30일 오후 사전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사전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첫 경기 이후 긴 시간 경기를 하지 못해 경기감각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훈련에 매진할 수 있었다. 광저우전은 16강 진출에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잘 준비해왔으니 최선의 결과를 기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이 경기에서 이기면 16강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광저우
2020.12.01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한국시간으로 22일,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수원삼성과 광저우 헝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수원은 경기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지만 마무리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득점없이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종료 후 공식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첫 경기가 우리에게는 굉장히 중요했기 때문에 준비를 많이 해왔다. 경기 초반 상대의 거친 수비로 힘들기는 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잘해줬다"며, "광저우에는 좋은 공격수들이 많아 수비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쓰자고 주문했
2020.11.23
스포츠
[ACL] 수원삼성, 광저우 헝다와 0:0 무승부

한국시간 22일 오후 7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수원삼성과 광저우 헝다의 경기가 열렸다.수원은 지난 2월에 열린 비셀 고베와의 첫 경기에서 1패를 안고 경기를 치르며, 광저우는 이번 시즌 ACL 첫 경기를 치르는 상황으로 양팀 모두 조별예선 통과를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전반 초반에는 수원이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3회의 슈팅을 가져가며, 전반 18분 광저우의 파울로 얻은 프리킥을 고승범이 처리하면서 골키퍼 앞으로 떨어지는 아쉬운 장면을 만들어 냈다.이후, 광저우도
2020.11.23
스포츠
[ACL] 수원삼성 김민우,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 하겠다'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7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수원삼성과 광저우 헝다의 경기에 앞서, 21일 오후 사전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사전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삼성의 김민우는 "감독님이 말씀하신 대로 내일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강팀이지만 잘 준비해왔기 때문에 얼마나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광저우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또한, 염기훈을 대신해 주장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서 "기훈이 형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안
2020.11.22
스포츠
[ACL]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승리를 위해 싸우겠다'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7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수원삼성과 광저우 헝다의 경기에 앞서, 21일 오후 사전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사전인터뷰에 참석한 수원삼성의 박건하 감독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1패를 안고있다보니 광저우와 첫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강하기는 하지만 우리도 많이 준비했다. 승리를 위해 싸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광저우전 패배시 갖는
2020.11.22
스포츠
[K리그1] 수원삼성 김태환, '도이치 모터스 10월 MVP' 선정

수원삼성의 김태환이 팬들이 뽑은 '도이치 모터스 10월 MVP'에 선정됐다. '2000년생 겁없는 신예' 김태환은 박건하 감독 부임이후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며, 수원이 치른 10월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으로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올렸다. 특히, 지난 10월 4일 인천 숭의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4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는 왼발 결승골을 터트린 후, 은사인 박건하 감독의 현역시절 전매특허였던 ‘옷깃 세레모니’ 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김태환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 받는 상이기
2020.11.13
스포츠
수원삼성 캡틴 염기훈, 수원삼성과 1년 재계약!

수원삼성의 캡틴 염기훈이 1년더 수원의 유니폼을 입는다. 수원삼성 구단에 따르면 염기훈은 수원과 1년 계약연장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2006년 전북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염기훈은 울산현대를 거져 2010년 수원삼성에 입단하여 수원 통산 363경기출전 70골 117도움을 기록 중이며, K리그 최다 도움 및 최다 프리킥 골 (17개)의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7차례 팀의 주장을 역임하며 헌신과 배려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팀의 많은 부분에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로써,
2020.11.13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새 시즌에는 팬들에게 자부심을 돌려드리겠다' - ②

11일, 화성에 위치한 수원삼성 클럽하우스에서 수원의 6대 박건하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박건하 감독은 "올시즌 어려운 상황에서 잔류를 하는데 잔류를 하는데 일조를 한 것 같아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번 시즌 어려움을 극복한 박건하 감독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와 내년 시즌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1. ACL(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대해서- 직전 경기에서 2패를 떠안고 ACL을 준비하는데, ACL준비는 어떻게 되어가는지?2패를 안고 있기에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2020.11.11
스포츠
[K리그1 인터뷰]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항상 꿈꿔 왔던 영광스러운 자리다' - ①

11일, 화성에 위치한 수원삼성 클럽하우스에서 수원의 6대 박건하 감독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박건하 감독은 "올시즌 어려운 상황에서 잔류를 하는데 잔류를 하는데 일조를 한 것 같아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 친정팀 수원에 복귀한 소감은? 그리고, 선수시절과 달라진 부분은? 항상 꿈을 꿨었고, 영광스럽고 감사한 부분이다. 책임감, 부담감도 많이 있었고 좋지만은 않았다.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은 부분도 있었고, 선수들을 선수들과 극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강등을 생각하지
2020.11.11
스포츠
[K리그1] 대구FC, 제 11대 이병근 감독 선임

대구FC가 이번 시즌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던 이병근 감독대행을 구단의 제 11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병근 감독은 2020시즌부터 감독대행으로 대구를 이끌며 10승 8무 9패의 성적을 거두면서,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 타이기록인 5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 이병근 감독은 대구와 인연이 깊은 감독으로, 2006~2007년까지 대구에서 선수로 생활을 했으며, 2019년에는 대구의 수석코치로, 2020년에는 안드레 감독을 대신하여 감독대행직을 수행해왔다. 한편, 선수로는 1996년 수원삼성의 창단멤버로 합류하여 2006년 7
2020.11.07
스포츠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 vs 부산 아이파크 출전명단 공개

31일 오후 3시,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27라운드 성남FC와 부산 아이파크의 출전명단이 공개됐다. 양팀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부산이 우세함을 보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지난 6월 27일에 열린 9라운드에서는 양팀이 1:1로 무승부를 거뒀으며, 8월 24일에 열린 16라운드에서도 1:1로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한편, 홈팀 성남은 잔류를 위해서는 무조건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며, 원정팀인 부산의 경우 최소 무승부를 거둘 시 잔류가 가능한 상황이지만 양팀 중 누가 K리그1에 살
2020.10.31
기타
[K리그1 포토] 부상을 치료중인 수원 양상민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수원 양상민이 성남 서보민과의 충돌 후 부상을 치료하고 있다.
2020.10.27
기타
[K리그1 포토] 태클과정에서 수원 양상민과 충돌한 성남 서보민

2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6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 서보민이 태클과정에서 수원 양상민과 충돌하고 있다.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