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RA 카팅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KKC)'의 최종 라운드가 12일 인제스피디움 카트 센터에서 개최됐다.총 6개 클래스에 2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추운 날씨 속 경기가 진행돼 많은 선수들이 고전했다.시니어 맥스 클래스 최종전 우승의 영광은 프로젝트K 신우진이 가져갔다.팀챔피언스 홍준범은 시즌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아 2023 시니어 카트 챔피언으로 등극했고, 내년 10월 스페인에서 열릴 예정인 '2024 FIA 모터스포츠 게임즈' 카트 종목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성인 드라이버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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