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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카타르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FIFA 클럽 월드컵' 5-6위전 울산현대와 알 두하일의 경기가 열렸다.카타르의 알 두하일은 개최국 자격으로, 울산현대는 지난 2020 ACL 우승팀 자격으로 맞붙는 가운데, 울산이 지난 2012시즌 6위에 이어 보다 높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와 홍명보 감독이 데뷔 첫 승을 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주목된 경기였다.전반에는 시작과 동시에 알 두하일이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반 3분 에드밀손이 페널티박스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이어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