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사진)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한 ‘2019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K5는 올해의 디자인로도 꼽혀 2관왕에 올랐다.KAJA는 20일 서울 반포 세빛섬 컨벤셜홀에서 2020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었다. 유정열 산업정책실장과 김태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운영위원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등 국내외 자동차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올해의 차 평가는 지난해 국내에 출시된 신차 중 300대 이상 판매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5는 종합 만족도 평가에서 81.59점(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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