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수원은 김건희, 강현묵, 정상빈의 득점에 힘입어 리그 4경기 무승행진을 탈출하고 다시 한번 리그 3위로 도약했다. 경기종료 후 수원삼성의 박건하 감독은 "그 동안 리그에서 승리하지 못하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젊은 선수들이 활약을 잘 해줬지만 기존의 민상기 등 선수들이 잘 준비를 해줬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베스트11에 6명이 포함된 수원 유스출신 선수들에 대해 "정상빈, 강현묵 수원 출신 선수들로써 성장을 잘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