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 2020 시즌 K리그1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2019 하나원큐 K리그2’ 부산아이파크와 FC안양의 플레이오프 경기가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개최됐다.양팀은 전반 내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0의 균형을 깨지 못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선수들의 몸싸움은 거칠지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양팀은 서로 물러서지 않는 공방전은 더욱 치열하게 펼쳤으나 후반 51분 안양의 김상원이 부산 이동준의 오른쪽 측면돌파를 깊은 태클로 막으려 했으나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균형을 잃게 됐다.이후 후반 60분 부산은 호물로의 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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