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강남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구민의 문화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랜선으로 즐기는 '온택트' 힐링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침체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넣기 위한 시도로, 내달 오픈 예정인 삼성동 소재 강남힐링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13일에는 그루브어스, 조녁,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색소폰, 보컬, 목관 5중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온택트’ 힐링공연은 ‘2020 강남행복콘서트’ 53개팀과 365일
202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