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이하 KFA)가 15일,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10년만에 열리는 한일전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의 파울로 벤투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최정예 멤버를 소집한 가운데,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이강인(발렌시아CF), 황희찬(RB라이프치히),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하지만, 15일 새벽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손흥민의 합류여부는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황희찬 역시 소속팀과 주정부 간에 선수의 격리 면제 여부를 논의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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